직장인들의 꿈의 1억 연봉 교사들은 2024년 기준 몇년 재직해야 가능?

안녕하세요? 항상 창조적인 정보를 제공해 드릴려고 노력하는 연금봉급TV입니다.

 

일반적인 직장인들의 꿈의 연봉인 1억원은 교사들의 경우 2024년 기준 몇 년이나 재직해야 가능한지를 간단히 고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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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국세청 제공 자료에 따르면

 

2018년 3,647만원, 2019년 3,744만원, 2020년 3,823만원, 2021년 4,024만원, 2022년 4,213만원이라고 합니다. 이 평균액은 고액 연봉자들이 포함된 금액이므로 사실상 대부분 근로자들의 연봉이 4천만원이 안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연봉 1억원이라고해서 삶이 풍족한 것은 아니지만 일반 직장인들에게 연봉 1억원은 꿈의 연봉이자 쉽게 넘기 어려운 장벽임에는 아직도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교사들이 1억 연봉을 받으려면 몇 년동안 재직한 선생님들이나 가능한지를 살펴보기 위하여 제가 제작하여 2024년 기준 6,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2024년 교원봉급표 급여명세서 3번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교원 봉급명세서 프로그램을 실행한 초기화면입니다.

먼저 교사 1억원의 1년간 봉급명세서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단에 있는 교원의 종류를 정교사를 선택하고 1월 1일 기준 호봉은 근가2호봉인 42호봉을 선택하고

1월 1일 기준 재직 년수는 32년을 선택하고 호봉 승급월은 교사들이 가장 많이 해당되는 3월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년도 7월부터 12월까지 월급 받은 개월수는 6개월 모두 받았으므로 6개월을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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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은 중간등급인 A등급을 선택하고 성과 지급월은 3월을 선택합니다.

가족수당은 근가2호봉 정도면 자녀들은 19세 이상이므로 가족수당이 없기 때문에 배우자 1명의 가족수당 4만원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원연구비는 시도교육청에따라 약간 다를수 있지만 5년 이상은 대부분 6만원이므로 여기서는 6만원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날은 2월과 추석은 9월을 선택하고 정액급식비는 인상이 없이 작년과 동일하므로 14만원을 선택하고 담임교사를 하면 부장교사를 하는 것보다 연봉액이 60만원정도 더 많겠지만 30년 경력이 넘었기 때문에 담임은 하지 않고 부장교사를 하는 것으로 보수적으로 연봉을 잡고, 원로수당도 경력 33년이 되면 해당될 학률이 높지만 약간 보수적으로 잡기위해 원로교사가 아니라고 가정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월급은 공제액을 제외한 금액을 실제 수령하게 되는데 월평균 실수령액은 689만원정도이지만 여기서는 연봉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영상이므로 연봉액을 구성하는 원천징수전 월급여총액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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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교사가 보너스있는 달부터 살펴보면 1월 총급여액은 정근수당이 있어 972만원정도이고, 2월 총급여액은 명절상여금이 있어 1천3십만원정도이며, 3월엔 성과급이 있어서 1천백만원정도이며, 7월엔 정근수당이 있어 998만원 정도, 9월엔 추석 명절상여금이 있어 1천5십만원정도가 되며, 그 이외에 평달엔 696만원으로 약700만원정도가 되어 1년 연봉 총액은 1억 4십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개인에 따라서 담임을 하거나 가족수당이나 초근수당등이 조금이라도 약간 더 있다면 32년 재직자도 연봉 1억원을 넘게 되고, 2024년도 기준의 교사가 1억연봉이 무조건 되는 경력은 33년 경력의 재직자라는 정보를 전해 드리면서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